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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辭寫)데이...오늘은 SW 불법복제 거절하는 날! 2011.04.04

‘소프트웨어 저작권 비전 2020’...“불법복제율 20%대로 낮출 것” 선포


[보안뉴스 김정완] 오늘은 지난 2006년 4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등이 선포한 ‘반불법복제의 날’이다. ‘사사(辭寫)데이’는 발음상 4월 4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용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를 합쳐서 ‘불법복제를 거절하는 날’을 뜻한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거절하는 날인 4월 4일 ‘사사데이’를 기념해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비전 2020’ 선포식을 가졌다. @보안뉴스.

 

이에 국내 저작권 보호 캠페인의 대표적 날인 4월 4일 사사데이를 기념해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이하 ‘SPC’)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소프트웨어 코리아 2020’을 타이틀로 2020년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을 20%대로 낮추기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비전 2020’ 선포식을 4일 개최했다.


이날 박선정 BSA 의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10%만 줄여도 약 2만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3조원 가량의 GDP가 발생하는 등 그 경제적 영향력은 매우 크다”며 “소프트웨어가 국내 산업 전반 발전의 초석인 만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현 SPC 회장직무대행은 소프트웨어 코리아 2020 비전 발표를 통해 향후 10년간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을 선진국 수준인 20%대로 낮춰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했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코리아 2020’ 실현 달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은현 SPC 회장직무대행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소프트웨어 비전 2020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날로 떨어지는 IT국가경쟁력을 회복하고 최근 산업 최대 이슈인 ‘스마트워킹’의 올바른 구현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사회와 시장에서 정당하고 올바르게 평가받는 새로운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고 이번 비전 선포식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BSA의 저작권 캠페인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개그맨 박명수씨의 공로를 인정해 BSA 글로벌 임원이 참석해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명수씨는 비전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홍보이사로 임명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홍보대사가 됐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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