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게이트, 미국 PPP_CMU팀 우승...한국팀 2, 3위 | 2011.04.05 | |
윷놀이 방식 적용한 해킹대회 개최 ‘눈길’
[보안뉴스 호애진]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 2011에서 미국 PPP_CMU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코드게이트는 지난 4일 10시부터 5일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 방식을 적용해 해킹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본선 결과, PPP_CMU팀은 최종점 통과한 말을 4개 획득했으며 2, 3위는 말 3개를 획득한 한국팀인 PLUS(플러스)팀과 One-Eyed Jack(애꾸눈 잭)팀이 차지했다. 2,3위는 최종 3개의 말이 결승점을 통과해 동점을 얻어, 윷판에 남아 있는 말의 거리를 비교해 순위가 매겨졌다. 1위를 차지한 미국 PPP_CMU팀은 지경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이 팀은 2009년 9월 결성된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보안연구모임 팀으로 전년도 코드게이트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PLUS(플러스)팀은 포항공대 보안동아리로 구성된 팀으로 코드게이트 2008에서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One-Eyed Jack(애꾸눈잭)팀은 국내 보안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이뤄진 언더그라운드 해커팀이다. 김진국 코드게이트 문제출제위원장은 “한국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해킹대회 문제풀이 방식에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도개걸윷모 단계에 문제들을 배정해 말을 전략적으로 써서 팀워크를 발휘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방식으로 참가팀들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코드게이트에서 우승한 팀은 해킹방어 기술뿐만 아니라 팀워크까지 겸비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해커팀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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