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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외여행시 ‘테러발생 지역안내’ 이용 권고 2006.06.07

국정원은 독일 월드컵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등을 준비 중인 국민에게 홈페이지(tiic.nis.go.kr)를 통해 수시 게재되는 ‘테러발생 지역안내’ 정보를 적극 이용하길 권고했다.


국정원 테러정보통합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해외안전 정보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금년 6월까지 총 35개국과 관련된 77건의 경보를 발령하고, 그 이후 실제로 테러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추적한 결과 한달 이내에 39건(51%), 2개월 내에 52건(68%)의 테러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은 해외 여행객의 신변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경보를 통상 1-2개월 단위로 발령하고 특히, ▲작년 9월 6일 인도 발리섬 여행자제를 권고한 후 10월 1일 테러가 발생, 여행객 6명이 부상한 사건과 ▲5월16일 ‘유럽지역 인종차별 범죄를 경고’한 이후 5월 23일 독일에서 대학생이 외국인 혐오주의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례를 볼 때  우리 교민이나 여행객들이 국정원이 제공하는 이러한 정보를 사전에 열람했더라면 피해를 예방하거나 위험을 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테러정보통합센터는 해외에서 신변안전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만큼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은 물론, 현지에서도 테러나 치안관련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테러정보통합센터 홈페이지(tiic.nis.go.kr) ‘테러발생 우려지역 안내’ 코너나 외교부 안전정보를 반드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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