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보안업계 글로벌 TOP 수준으로 육성 지원 | 2011.04.19 |
지식경제부 전자산업과 조 영 신 과장
지식경제부에서는 2008년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을 마련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 확보, 시장과 인력수요 확대, 수출 경쟁력 제고를 3대 정책과제로 제시한 지 3년 차를 맞아 더욱 적극적으로 보안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주무부서인 전자산업과 조영신 과장을 만나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전자산업과에서는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고,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경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지식정보보안산업의 규모 및 산업 정의에 대해 설명해 달라. 지식정보보안산업은 사이버 해킹, 강력범죄, 산업스파이 등 국가안보와 기업비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산업이다. CCTV, 바이오인식 시스템 등 물리보안 산업, 백신, DDos 방어 시스템 등 정보보안 산업, 스마트카, 스마트폰, 스마트그리드 등 IT융합 분야에 물리 및 정보보안이 동시에 적용되는 융합보안 산업으로 나눌 수 있다.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 구체화 단계 2년 전 지식경제부에서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를 2013년까지 18조원 규모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계획은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궁금하다. 아직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2008년도에 수립된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은 정부의 중장기적인 정책방향과 추진과제를 정립한 것으로 정부정책의 방향은 모두 이 계획의 틀 안에서 시행되고 있다. 그럼 현재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은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볼 수 있나.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 확보, 시장과 인력수요 확대, 수출 경쟁력 제고를 3대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지식경제부는 지금까지 이 정책과제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면, 글로벌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스마트폰 백신 개발을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총 75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지식정보보안산업이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융합보안 분야가 확대되는 일이 필요하다고 본다. 융합보안 산업 분야 성장을 위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나. 9.11 테러사건 이후에 홈랜드 시큐리티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공항, 항만, 발전소 등과 같이 국가의 심장에 해당하는 핵심시설과 전력망, 도로망, 통신망 등 국가의 핏줄에 해당하는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 이슈는 크게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산업 분야 및 관련 단체 간의 협력 및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전자산업과의 지원계획이 있다면. 최근 산업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영역이 붕괴되는 융합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식정보보안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IT가 거의 모든 분야에 접목되면서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으며 효과적인 보안을 위해서는 물리와 사이버를 넘나드는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외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을 위한 추가대책이 있다면. 2010년에 정보보안산업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지경부 1차관 주재 산업계 간담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2008년도에 수립한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은 정보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을 포괄하는 대책이라면, 정보보안산업 활성화 방안은 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의 큰 틀 안에서 7.7 DDos 공격 등으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가다듬은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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