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청사에서 절도 및 강력사건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처음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또 노후한 구청사 CCTV도 교체한다.
동구청은 지난 3월3일부터 20일간 구청 및 동 청사 방범용 CCTV 설치 행정예고를 하고 있다. 동구청은 행정예고가 끝나면 사업을 발주해 오는 4월초에 착공해 4월말쯤에 준공할 계획이다. 설치장소는 동구청 청사와 동구 전체 동 주민센터 9개소 등 총 10개소이며 동구청에 15대, 각 동 주민센터 총 18대 등 총 3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총 5,500만원을 들여 각 동 주민센터에 CCTV 카메라와 영상저장장치(DVR)를 설치하고 동구청의 기존 CCTV 12대를 15대로 증설하고 모니터와 저장장치(DVR)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청사 보안관리 및 범죄예방, 시설안전, 화재예방 등을 위해 동 청사 내부 및 외부를 촬영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청사 시설물의 보안강화와 청사내 범죄발생 사전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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