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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원-워치가드, 엔드-투-엔드 보안의 새로운 대안 제시 2011.04.19

관제서비스와 통합보안 전문 기업 제휴

[보안뉴스 김태형] 보안관제 서비스와 통합보안 분야의 선두 업체들이 손을 잡고 엔드-투-엔드 기업 보안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국내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의 선두 업체 싸이버원(대표 육동현)과 통합 보안 솔루션 분야 선두 업체 워치가드코리아(대표 정종우)가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보안 관제 및 컨설팅(싸이버원)과 보안 어플라이언스 및 서비스(워치가드 코리아)라는 각자의 장점을 결합해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강화된 보안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싸이버원은 국내 보안관리 분야의 1세대 기업으로 보안관제, 보안 컨설팅, 통합유지보수 등 보안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의 e-비즈니스 활동과 관련된 보안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평가, 방지, 탐지, 대응 서비스로 분류되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워치가드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XTM(확장형 위협관리)의 전도사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XTM은 방화벽, IPS 등 정해진 기능만 사용할 수 있던 UTM과 달리, 다양한 보안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워치가드는 최근 XTM에 강력한 콘텐츠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콘트롤 서비스 등을 추가함으로써 XTM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두 회사의 제휴가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대표적 보안관제 전문업체 싸이버원이 처음으로 외산 보안 장비와 손을 잡았다는 점이다. 기존에 싸이버원은 국내 보안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왔지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워치가드와 손을 잡기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 정종우 워치가드 코리아 지사장은 “XTM 선두 업체로서 장비와 OS의 안정성,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기능 업그레이드 등 워치가드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대형 보안 프로젝트에는 보안관제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포함된다는 점에서 이 두 회사의 제휴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뒷받침함으로써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버원의 입장에서는 보다 강력한 통합보안 장비를 패키지로 묶을 수 있게 됐으며 워치가드코리아는 대형 사이트를 공략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

특히 통합보안 장비를 도입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장비를 도입한 것과 같은 환경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두루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보안관제 서비스를 받을 경우 통합보안 장비 도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정종우 사장은 “기능적인 부분은 워치가드 XTM이 커버를 하고 관리·대응은 싸이버원의 관제 시스템이 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보안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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