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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08년도 해킹 당해...돈으로 무마 2011.04.20

사회적 파장 고려해 합의로 끝내


[보안뉴스 호애진] 농협이 지난 2008년에도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나 합의금을 줘 무마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체회의서 강석호 한나라당 의원은 정종순 농협중앙회 IT분사장에게 “2008년 해킹을 당했을 당시 돈으로 무마하지 않았냐“고 묻고 ”당시 여러 차례 회의한 끝에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합의로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정종순 IT분사장은 “과거 해킹을 당했던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은 현재 정종순 IT본부분사장이 최고보안책임자(CSO) 업무를 겸임하고 있을 뿐, CSO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 의원은 “금감원이 2009년 CSO 임명을 권고했지만 지난 2010년 9월 금감원 현황자료를 보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수협중앙회도 있는 CSO가 농협만 없는 것으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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