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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버, 해킹으로 다운 2011.04.26

5일째 접속 불가... 고객정보 유출 여부 조사 중


[보안뉴스 호애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PSP용 네트워크 서비스인 PSN(PlayStation Network)이 해커들의 공격으로 5일째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7,5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소니의 PSN은 21일 오후 1시부터 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는 소동을 빚은 후 5일째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접속장애로 PS3 사용자들은 게임 멀티 플레이나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해킹은 2006년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접속 장애가 장기화되면서 소니측은 공식 블로그에 “외부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향후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을 통해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소니측을 공격한 공격자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4월 소니에 대대적인 선전포고를 했던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됐지만 이들은 사이트를 통해 “이번 소니 사고와 어나니머스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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