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템사기범 작년 4명 검거, 9명은 조사 중 | 2006.06.09 | ||||||||||||||||||
온라임게임의 아이템들이 현금으로 거래되면서 현금을 노린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이템베이(www.itembay.com) 사이버수사대는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아이템거래 사기범 4명을 검거했으며, 현재 9명은 아이템베이의 고소로 검찰, 경찰서측이 조사 중이다. < 아이템베이 사이버수사대 검거현황 >
사기사건의 유형을 보면 타 사이트나 소규모 인터넷쇼핑몰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로 중개사이트에 가입한 후 가입한 아이디로 해킹물품을 단 시간에 물품을 판매하고 잠적해 버린다. 이 물품을 구입한 구매자는 해킹된 물품을 현금거래한 것이 드러나 게임사로부터 계정이 차단되어 피해를 입게된다.
또한 온라인게임공간에서 거래할 경우 사기범이 그 거래내용을 엿들어다가 구매자와 비슷한 케릭명을 만들어 구매자처럼 행동해 물품을 가로채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 구매자가 아이템에 대한 금액을 지불했으나 물품을 주지 않고 사기범이 잠적하는 사례도 있다. 아이템베이 고객센터 김현정 차장은 “이런 거래사고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해발생시 사이버수사대와 유기적으로 협조, 수사자료 및 기법을 제시하는 등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거래사고가 발생하면 사기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시간 IP 조회와 블랙리스트 회원 모니터링을 통해 거래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차장은 “검거된 사기범들은 대부분 20대 초반부터의 연령대가 많으며, 최근 들어서는 고등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이들은 게임머니, 아이템을 무단 갈취하는 것이 크나큰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게임을 통해 아이템을 무단으로 갈취하는 행동이 범죄라는 것을 사기범들은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템베이는 고객센터내에 사이버수사대를 운영하여 사이버 범죄로부터 게임유저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게임 아이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기행위 근절 위해 자체적으로 사이버수사팀 및 법무팀을 운영하고 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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