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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 국내 스팸메일 크게 감소 2011.04.27

지란지교소프트, 스팸메일보고서 발표

[보안뉴스 김태형] 스팸메일차단 솔루션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2011년 1분기 국내200여개사 이메일데이터를 분석한 스팸메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메일량은 현재 감소추세에 있으며 국내로 유입되는 스팸메일 또한 2010년 1분기 81.24%에서 2011년 1분기 71.9%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형별 스팸메일을 보면 금융대출, 성인, 피싱관련 스팸메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대출관련 스팸메일의 경우 지난 2010년 4분기 0.78%에서 0.41%로 약50% 이상 크게 감소했으며 성인관련 스팸메일도 15.94%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스팸메일의 74.21%가 성인관련 스팸메일인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스팸메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홍보관련 스팸메일은 6.62%로 소폭증가했다. 1분기에는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스팸메일이 나타나 주의를 요한다. 이 스팸메일은 영어가 아닌 러시아어 등 제3의 언어를 사용해 수신자의 경제활동과 관련하여 세금 및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시켜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 윤두식 부문장은 “지난 4분기에 이어 스팸메일량이 줄어든 원인은 스팸메일 발송 전문사이트인 www.spamit.com이 지난 2010년 9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멈춘 것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스팸메일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새로운 유형의 스팸메일이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으므로 메일사용자는 메일발송 날짜, 제목, 본문 등에 의심스러운 내용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주의를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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