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썬 레이 클라이언트 기반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 구축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전라북도 군산시가 오라클 썬 레이 클라이언트(Oracle Sun Ray Clients)와 오라클 버츄얼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쳐(Oracle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를 기반으로 SBC(Server Based Computing, 서버 기반 컴퓨팅)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을 구현해 전력소모량을 줄이면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 행정업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에서 업무를 하더라도 업무자원(PC) 엑세스가 가능하며 사무실에 있을 때와 동일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여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 앞장서게 되었다.
또한 군산시는 데스크탑 가상화를 통해 중앙집중식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문서 보안을 강화하였다. 중요 정보를 각자의 업무용 PC에 저장하여 관리하던 기존 시스템상에서의 행정정보 유출의 가능성과 번거로운 데이터 백업과정 및 급작스런 PC 오작동으로 인한 중요 데이터의 소실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군산시는 PC 를 대체하는 오라클 썬 레이 클라이언트를 도입하면서 이를 관장할 서버로 솔라리스 기반의 썬 파이어 X4170 M2 서버(Sun Fire X4170 M2 Server)와 썬 블레이드 X6270 서버(Sun Blade X6270 Server)를 도입 했다. 데이터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로 썬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Sun Storage appliances)를 함께 도입해 전체적으로 가상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 조성을 완료했다.
서버에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되어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로 인한 전력소모와 유해물질 배출이 적은 제로 클라이언트(ZERO Client)인 오라클 썬 레이 도입은 군산시가 시스템 전력 소비량을 감축하고, 직원들에게 각자 사용량에 맞게 필요 자원을 할당 하여 시스템 자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업무용 PC100 대의 1 일 전력소비량은 223 kw(킬로와트)인 것에 비해 같은 수의 오라클 썬레이 단말기 1 일 전력소비량은 112 kw 로 절반가량에 그친다. 이는 1 kw당 150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보았을 때 연간 400 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군산시청이 계획에 따라 2013년까지 1600대 도입을 완료하는 경우 최적의 구성으로 소비전력 절감량은 연간 70만kw 이상으로 비용절감 효과는 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반 PC에 비교하여 전력 소비량을 1/4 수준으로 절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군산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는 “군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고민해 왔으며 지난해 SBC기반의 데스크탑 가상화 사업을 통해 전력절감과 유해물질 감소 및 자원 효율성 제고시킴으로써 저탄소 녹색정장의 그린ICT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인사이동으로 인해 일반 PC 를 다시 사용하게 된 일부 직원들이 재보급을 요청해오는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천부영 부사장은 “군산시의 데스크탑 가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라클은 완벽하게 통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신속한 문제 원인 파악과 높은 질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게 엔드-투-엔드 IT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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