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스마트TV 시장에서 국내 중소DB사업자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TV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조업체뿐 아니라 통신사업자, 콘텐츠 사업자 등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하는 시장이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급성장하는 스마트TV 시장에서 국내 중소DB서비스 사업자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미디어 매시업 개발 지원 사업’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급부상하는 스마트TV 시장에서 국내 중소DB서비스 기업, 콘텐츠 개발 기업 등이 신규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 등 공공 및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DB를 활용한 스마트TV용 어플리케이션 개발과제에 대해 공모를 실시하여 활용 가치가 높은 문화DB의 발굴과 이를 통한 DB사업자들의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제 공고 및 접수는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스마트 TV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개발된 과제는 향후 삼성전자의 유통 채널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스마트 미디어 매시업 개발 지원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5월 12일(목) 14시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서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미디어 매시업 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일정, 과제 선정 및 평가 방법, 과제 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소개와 함께 삼성전자에서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인 핸드 스튜디오에서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 개발 사례를 발표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제로 내용이 구성되었다.
설명회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홈페이지(www.kdb.or.kr)에서 5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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