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정책기반 데이터 무결성 검사 가능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기업의 데이터 손실 이슈가 불거져 나오면서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 및 복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완전한 데이터의 복구를 위해 필수적인 원격지 테이프의 데이터 정합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업, 복구 및 아카이브 분야 전문 기업 퀀텀(지사장 이강욱)은 원격지에 소산할 미디어에 대한 사전 스캔 기능을 통해 정합성(Integrity)를 체크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함으로써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다. 확장된 데이터수명관리 기능인 EDLM(Extended Data Life Management)을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StorNext)’에 통합하여 제공하게 됨으로써 데이터 관리 및 아카이빙 기능을 보다 향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고용량, 고화질의 리치 미디어가 빠르게 증가하고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주요 콘텐츠로서 장기적으로 보관 및 관리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퀀텀은 EDLM 기능을 자사의 아카이빙 및 데이터관리 솔루션에 추가하여 제공하게 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아카이빙 성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EDLM과 스토어넥스트 통합을 통해 관리 환경에서 데이터 손실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은 필름에서 디지털 테이프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 부담을 덜게 되었다.
스칼라 i6000(Scalar i6000) 테이프 라이브러리의 iLayer 관리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EDLM 기능은 퀀텀이 지난해 발표한 테이프용 다계층 미디어 스캐닝 기능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EDLM은 스칼라 i6000에 보관되어 있는 테이프의 무결성 점검을 자동화해 주며 탄력성 개선 및 테이프에 수년간 보관해야하는 영상 파일 등 고용량 미디어를 포함 아카이브된 주요 컨텐트 보존을 도와준다.
또한 EDLM은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매니저(StorNext Storage Manager) 아카이빙 소프트웨어에 통합되어 EDLM 스캔 결과에 기반, 의심되는 테이프에서 컨텐트를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퀀텀은 LTFS(Linear Tape File System)을 콘텐츠 이동성을 위한 주요 포맷으로 활용하여 스토어넥스트 스토리지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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