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국내 최대 규모 소셜 창작자 네트워크인 티엔엠미디어(대표 한영·명승은, 이하 TNM)는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과 지온인베스트먼트(대표 한석우)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TNM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네오위즈인터넷의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 ‘네오플라이’를 통해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네트워크 기업 TNM의 고품질 콘텐츠와 모바일 1등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중인 네오위즈인터넷의 브랜드 및 기술력을 접목하는 전략적 제휴를 겸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네오위즈의 벤처 캐피탈 자회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유망 벤처 투자 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는 300억원 이상의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모바일 분야의 벤처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저작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올댓 시리즈’ 등 콘텐츠형 어플리케이션을 기획 개발하여 성공시킨 TNM의 미래 비전과 능력에 기대를 걸고 투자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블로거 등 기성 미디어와 차별화된 쌍방향 콘텐츠를 생산해온 소셜 창작자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는 TNM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층 공격적인 고품질 소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TNM 명승은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콘텐츠 저작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TNM은 소셜 창작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재능을 손쉽게 유통할 수 있는 ‘콘텐츠 팜’ 플랫폼을 준비중”이라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이 모바일 선두그룹으로써, 신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며 모바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많은 벤처기업들이 지원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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