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융합기술 시범 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
[보안뉴tm 김태형]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정철길)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대전·광주·경주 지방자치단체, 의료·IT 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년도 ‘u-생활지원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생활지원시범사업은 ETRI와 같은 공공연구기관에서 의료+IT 융합기술을 개발한 후 이를 국민 실생활에 보급·전파하여 국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식경제부 주관 국책사업으로 200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식경제부, ETRI,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약복용도우미, 바이오패치 등의 ‘IT-BT 융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 4차년도 사업으로 건강관리 및 건강진단 분야에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의료+IT 융합기술의 본격적인 기술사업화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차년도 시범사업은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경주시에 적용될 계획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테크노파크(TP), 의료·IT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u-웰니스(wellness)’ 분야에 ▲건강벨트시스템 ▲질병 조기진단(Rapid) 바이오칩 및 리더기 ▲자세교정용 스마트신발 기술이, ‘u-헬스케어’ 분야에 ▲폐종양 검출시스템 ▲만성질환자 신장이상 배뇨모니터링시스템 ▲표준 헬스케어 통신모듈 개발 키트(kit) ▲표준 테스트베드 플랫폼 기술이 시범사업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생활 환경 하에 적용될 예정이다.
함호상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은 “u-생활지원 시범사업은 공공연구부문에서 개발한 IT 융합 연구결과물을 국민 실생활에 적용하여 국민복지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모범사례”라면서 “보다 다양한 의료+IT 융합 서비스 발굴과 서비스 지역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 행사 후 오후에는 IT 융합서비스 모델 확산 및 상용화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u-헬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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