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아동 성폭력 사건 등 어린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에 CCTV를 확대 설치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1억 9000만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반야어린이집, 영랑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청봉초등학교, 청초초등학교 등 7개소 18대를 설치 완료한 바 있다.
속초시는 이달에 4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초등학교 2개소에 5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설치된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의 24시간 감시와 녹화 저장, 다각도로 촬영이 가능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CTV의 시설물 유지는 속초시청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실시간 촬영된 영상정보는 속초경찰서로 전송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초동대처가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각종 교통사고 및 생활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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