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는 국·도비와 민간투자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 u-City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4월 13일로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u-City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시설관리와 학교주변·학교 내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하여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영상정보 수집 및 상황조치를 민·관·경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였던 CCTV는 업무별·용도별 특성에 따라 설치되어 있어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각종 범죄 발생 시에는 CCTV 영상정보를 공유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주간과 평시에는 방범, 교통, 어린이보호 등 당초 CCTV 설치 목적으로 사용하고 야간 또는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에는 대부분의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하여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서 각종 범죄와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경찰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로 범법자 검거율이 향상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함에 따라 운영인력이 감소되고,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되어 CCTV 운영효율성도 대폭 향상됐다. 이와 같이 통합관제센터는 다목적으로 설치된 CCTV가 어린이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과 사건해결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안산시는 앞으로 아동안전영상정보 구축, 청소년 등하굣길 CCTV 추가 설치 등 국·시비와 민간투자 사업비를 조성해 ‘전국 제일의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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