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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프라이버시 감독기구, 한국서 국제협력 논의 2011.05.31

제35차 아시아ㆍ태평양 프라이버시 감독기구 회의 개최


[보안뉴스 오병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제35차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버시 감독기구(APPA, 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 회의를 6월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PPA는 한국, 뉴질랜드, 멕시코, 미국, 마카오,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홍콩 10개국이 참여하는 아·태 지역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국제 협의체로서 각 국의 프라이버시 정책 공조 및 협력을 주요 역할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35차 APPA 회의에서는 미국 등 8개국 10개 기관과 구글(Google)의 개인정보 담당자(Gloval Privacy Counsel)가 초청연사로 참여하여, △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개인정보 침해 관련 국가간 공조 방안, △APEC이나 OECD 등 국제기구의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참여 방안, △구글(Google)의 프라이버시 침해 관련 미국 FTC 조사 결과 보고, △자연재해 발생시 개인정보 이슈 공유 등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APPA회의에서 최근에 이슈가 되는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실질적인 국제 공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APPA회의의 한국 개최가 아·태지역에서의 프라이버시보호 분야 협력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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