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부, IT기반 미래준비에 발벗고 나서 | 2006.06.13 |
정통부,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정보통신부가 지난 4월 조직 개편시 미래정보전략본부를 설치한 데 이어 13일에는 ‘미래전략위원회’를 발족시켜 우리 사회의 미래변화 전망 및 IT에 기반한 국가적 차원의 미래준비에 발벗고 나선다. 이는 우리나라가 고도정보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정보통신정책도 산업․기술중심적 시각을 넘어서 인간․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IT정책으로, 국가정책도 단기적 현안대응에서 중장기적 미래설계로 전략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미래전략위원회는 미래사회와 IT기반 국가발전전략 등에 대해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와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IT와 비 IT간 상호접목의 장을 확대하여 한국사회의 제반 이슈를 해결하고, IT 기반 선진한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과 어윤대 고려대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산학연 각계를 대표하는 16인이 참가한다. 미래전략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IT기반 미래 국가발전전략의 기본방향 및 주요 IT정책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연계하여 하반기에는 해외 석학 등을 초청하는 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2003년부터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및 각 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여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영역의 변화를 연구하여 2005년말에 20개 메가트렌드를 도출하였으며, 금년초에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10개 어젠다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IT기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10대 국가 아젠다 > ① 차세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와 기술산업 융합 대비 ② 산업-기업 구조의 선진화 방향 및 정책 개발 ③ 지식문화산업 경쟁력 증대 ④ IT기반 사회적 합의수준 증대 ⑤ 융합시대에 대비한 공공조직 시스템 구축 ⑥ 글로벌화와 통일에 대비한 IT 미래전략 수립 ⑦ 정보화시대의 안전사회 시스템 구축 ⑧ 사회성원-조직간 상호신뢰 회복과 공동체성 증대 ⑨ IT기반 계층간 양극화 현상 극복 창의적 인재 양성과 효율적 교육 체제의 구축
노준형 장관은 “컨버전스 흐름 및 학제간 논의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정부정책에 있어서도 중장기적 시계하에 미래지향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여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어윤대 총장은 “미래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화와 IT추세에 맞추어 한국의 미래연구 및 미래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사회적으로도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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