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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콘텐츠 이용피해 찾는 ‘콘텐츠모니터 2기’ 모집 2011.06.08

한국콘텐츠진흥원, 17일까지 신청서 이메일로 접수


[보안뉴스 오병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콘텐츠모니터 2기┖를 6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모집되는 ‘콘텐츠모니터 2기’는 콘텐츠사이버감시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콘텐츠캠프를 통해 이용 보호 교육을 받고 콘텐츠모니터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5개월의 활동기간을 통해 우수활동자와 우수활동팀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게임 및 음악, 영상, 이러닝, 웹정보, 모바일 등 디지털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대학생이며,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www.dc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17일까지 이메일(dccenter@kocca.kr)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1월 7일 출범했던 ‘콘텐츠모니터 1기’는 4개월 간 게임영상이러닝 등 주요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들의 △불공정한 영업행태 △청약철회·계약해제 △해지·하자피해보상 등 총 173건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P2P 사이트는 무료쿠폰이나 이벤트 등으로 회원모집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자동결제, 소액결제 불가, 원치 않는 프로그램 설치 등 가장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추후 이들 내용을 바탕으로 각 온라인 사업자들의 약관을 검토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한 이용자보호지침 준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정호교 사무국장은 “전국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콘텐츠모니터 1기가 실질적으로 일반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온라인 콘텐츠 이용피해를 파악하는 역할을 했다”며 “콘텐츠모니터 2기를 모집, 지속적인 콘텐츠모니터 활동 지원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이용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이용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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