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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써즈, 미국 이어 프랑스 K-POP 미디어 2곳 인수 2011.06.13

┖숨피 프랑스┖로 명칭 통합, 변경 후 유럽 시장 본격 진출 모색


[보안뉴스 오병민] 동영상 검색 기업 엔써즈(대표 김길연)가 불어권 최대의 K-POP 미디어인 ‘KPOP.FR’과 ‘kpopfrance.com’을 인수하고 6월 내 ‘숨피 프랑스’로 통합 운영할 것을 13일 밝혔다.


‘KPOP.FR’와 ‘kpopfrance.com’은 불어권 최대 규모의 K-POP 미디어로 월 방문자 수만 총 200만 명에 육박한다. 한국계 교포들이 아닌 순수 프랑스 인들로 운영이 이루어져 왔으며 지난 4월에 수십 명의 프랑스 한류 팬들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숨피 프랑스’는 숨피가 보유한 한류 네트워크와 정보뿐만 아니라 엔써즈의 동영상 검색기술을 접목시켜 불어권 한류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한류 전문 미디어로서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영어권 최대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Soompi)’ 인수 이 후, 한국어 및 다국어 서비스를 준비하며 해외 진출을 모색하던 엔써즈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우수한 개발 기술력을 필요로 했던 ‘KPOP.FR’과 ‘kpopfrance.com’와 요구조건이 맞물리며 전격적으로 인수를 성사 시키게 되었다.


엔써즈의 김길연(36) 대표는 “숨피의 폭넓은 콘텐츠와 엔써즈의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류 문화를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 대중 문화하면 ‘엔써즈’와 ‘숨피’ 브랜드를 떠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엔써즈는 영문 숨피와 숨피 프랑스를 합쳐 월 방문자수 1,000만명에 육박하는 명실공히 최대 한류 전문 온라인 미디어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미주 및 유럽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한류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설립한 엔써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영상 검색 기술을 인정 받으며, 포털사인 다음, KTH, NHN, SK컴즈 등에 “동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송 3사 및 100여 개의 웹하드사와 체결을 통해 국내 방송물이 웹하드에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유통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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