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오늘로 창립 100주년! | 2011.06.16 | |
뉴욕증권거래소 오프닝 벨 울리고, 100주년 기념 서적·영화 선 봬 [보안뉴스 김정완] IBM이 오늘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IBM은 이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IBM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의 오프닝 벨을 울렸다.
IBM은 또 오스카상 수상감독인 데이비스 구겐하임의 IBM 100주년 기념 영화 ‘야생 오리들(Wild Ducks)’을 선보였고, IBM의 한 세기 역사와 업적을 정리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 한 세기와 한 기업을 발전시켜 온 아이디어(Making the World Work Better: The Ideas That Shaped a Century and a Company)’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한국IBM은 서울 도곡동 본사 6층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휘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기념 케익 점화식, 100주년 퀴즈 대회, 기념 서적과 기증 도서 교환식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펼쳤다. 1911년 6월 16일 설립된 이후 1세기 동안 IBM은 데이터 저장 산업의 효시가 됐던 첫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개발에서부터, 대공황의 깊은 수렁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 사회보장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미국 정부에 대한 정책지원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와 과학,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IBM은 이 밖에도 근본적으로 새로운 컴퓨팅 모델을 제시한 System/360 메인프레임, 바코드(UPC 코드)의 발명, PC 혁명을 이룬 IBM 퍼스널 컴퓨터의 발명, 최근 TV 게임 쇼인 ┖제퍼디(Jeopardy)!┖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슈퍼컴퓨터인 왓슨(Watson)의 개발 등 인류역사의 주요한 전환점이 됐던 핵심 이정표들을 만들어왔다. 이날 사무엘 팔미사노(Samuel Palmisano) IBM 회장 겸 CEO는 “IBM이 100년간 배워 온 핵심적 교훈은 바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장기적 차원의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IBMer에게 장기적 사고는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며 “IBM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수많은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IBM 고유의 핵심 가치들을 충실하게 지킴으로써 100년간 생존해 왔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1세기 동안 기술과 비즈니스, 그리고 세상을 진보시키는 공헌을 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맞이하는 다음 세기에는 더 많은 진보를 이룩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령 IBM 출신 직원인 루이스 A. 라마손 (Luis A. Lamassonne, 105세, 플로리다 마이애미 거주)은 “IBM은 항상 최고의 회사였으며, 그 이유는 바로 IBM을 지속시켜온 IBMer들 때문”이라며 IBM의 100주년에 대한 감회를 전하며, “IBM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생존하며 두 번째 세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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