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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2011.06.20

30개 기업 참가, 1,500여 명 참석


[보안뉴스 오병민]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앞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 및 실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2011 개인정보보호 LOCK & 樂 페어(PIS FAIR 2011)┖가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서병수 한나라당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의 개인정보가 이미 유출된 상태라고 보아도 결코 지나치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개인정보보호는 정부의 정책이나 규제보다는 민간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개인정보보법 시행에 따른 대응전략과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 개인정보보호 LOCK & 樂 페어’에는 국내 주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 30개 사가 참여하여 솔루션 전시 및 시연회를 통해 참관객들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안)을 연구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연구회 등 입안자들과 보안기업의 좌담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 기업 및 기관들의 최고경영책임자와 실무자가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하는 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구축사례를 통해 소개하였으며, ‘SNS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방안’,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보호방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연구회에서 ‘개인정보처리자의 법적 책임과 기준’, ‘개인정보 영향평가’ 등의 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적용과 관련한 보다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인 건국대학교 이홍섭 교수는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가 불편한 규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화로 자리잡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보안의식 수준 제고와 보안문화 형성으로 우리나라가 진정한 IT보안 강국이 되는 길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관객 모두에게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대응방안 지침서인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 북’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 책에는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및 효율적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및 구축사례를 총망라하였으며, ‘사업자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FAQ’와 ‘개인정보보호법 전문’을 실어 참관객에게 크게 호평을 받았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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