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모든 시·군에 통합관제센터 구축해 안전도시 만든다 | 2011.06.22 |
경상북도 김 관 용 도지사
경상북도는 찬란한 신라 천년의 불교문화와 신비의 가야문화, 그리고 선비정신의 유교문화 등 민족 문화의 본산지이자 한국 문화의 얼굴이다. 또한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국난극복의 보루였으며 새마을운동과 자연보호운동 등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상북도가 도내 모든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천명하며 안전도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본지는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를 만나 이번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안전도시 사업에 관해 들어봤다.
그런데 지금까지 설치된 대부분의 CCTV는 각 기관별 혹은 담당 부서별로 설치·운영하고 있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합동대응 체제가 미흡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CCTV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운영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각 시·군별로 1개소씩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2010년도에 구미시가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22개 시·군 역시 금년부터 2015년까지 5년에 걸쳐 총 264억 원을 투입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금년 첫해에는 3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주시와 문경시, 칠곡군 등 3개 시·군에 설치 중에 있다. 경상북도에서 시·군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경상북도는 농어촌지역이 많아 농축산물 도난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시·군간 경계 지역 등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최근 CCTV 영상자료가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된 지역에서는 범죄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내 안전 시스템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시·군단위로 자율방범대 338개 대가 구성되어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선도와 보호, 미·기아 및 가출인 보호,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학생 귀가길 안전지도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의 안전과 영상보안 시스템, 특히 CCTV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과거 안전은 재난 대응과 복구에 중점을 두었다면, 요즘에는 사전 예방이 우선시되고 있다. 때문에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취약계층의 안전보호 등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하드웨어적 시설확충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통합관제센터 구축 후 계획과 도시안전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 시·군에 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도 종합관제센터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새로 이전하는 도청이전지에 재난종합상황실과 통합하는 등 u-City 사업과 연계해 도 종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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