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정부 클라우드PC 확대 추진...구체적 보안 강화 방안 마련 등 | 2011.06.27 | |
행안부, 클라우드 기반 ‘범정부 IT 거버넌스 추진계획’ 발표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는 27일,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 ‘클라우드 기반 범정부 IT 거버넌스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스마트 행정 서비스 기반 마련, 국가정보화 추진체계 개선 등 3대 분야 5개 과제를 통해 2015년까지 국민에게 편리한 ‘세계 최고의 선진 국가 IT 인프라’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최근 국내외에서 급속히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올해부터는 정부기관에 본격적으로 도입해 각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자원을 모아서 저비용·고효율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을 통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로 언제 어디에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2009년부터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정보자원을 통합하고 2010년에는 클라우드 기반 개발환경을 중앙도서관 등 5개 공공기관에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의 본격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에 이번 계획은 지난 5월 행안부·방통위·지경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 전략’ 중 공공부문 IT 인프라의 선진화 및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저비용·고효율 구조의 클라우드로 전환해 국가 IT 인프라의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고 수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하게 설비를 증설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을 활용해 갑자기 접속자가 폭주하는 경우에도 중단 없는 고품질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관련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 전략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공공분야 IT 인프라의 선진화·효율화 △믿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이용 환경 조성 등이다. 또한 기존 PC보다 전력을 80% 이상 절감하면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마트 행정서비스가 가능한 클라우드 PC의 범정부 확대 보급을 추진하여 그린 IT 환경을 구현하고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DDoS 등 사이버테러나 해킹에 대한 철저한 방어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보보호 및 보안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지침 등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UN 전자정부 1위 위상에 어울리는 선진 국가 IT 인프라 구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향후 급속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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