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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 주체가 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하고 대응해야” 2011.07.05

방통위-KISA, 5일 ‘제16회 정보보호 심포지엄’ 개최


[보안뉴스 김정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내 최대 정보보호 학술행사인 ‘정보보호 심포지엄(Symposium on Information Security)  2011’과 ‘해킹방어대회’를 동시 개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5일 개최한 ‘제16회 정보보호 심포지엄’에서 서종렬 KISA 원장이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보안뉴스.

 

‘정보보호 심포지엄(SIS)’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정보보호 학술행사로, 지난 199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사이버 위협과 보안대책’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오전에는 국내외 여러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박찬암씨의 ‘해커가 바라본 정보보호’ 강연을 시작으로 시만텍의 고위관리자인 아시쉬 모힌드루(Ashish Mohindroo)씨가 ‘엔드포인트 보안 트렌드와 미래 전략(Endpoint Security Trend and Future Strategy)’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이 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주요 보안이슈인 △해킹과 DDoS △금융/기업 보안 △SNS/클라우드 △IT융합서비스 △금융보안 △클라우드 이상 6개의 주제로 트랙별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DDoS 트랙 - 인터넷 정보보호 최신 동향(류재철 충남대 교수), 민간 분야 DDoS 공격 대응 체계(서진원 KISA 팀장), 악성 봇넷 탐지 및 대응 방안(김혁준 나루시큐리티 대표)

△금융/기업 보안 - 최근 사이버 범죄의 표적과 대응(정석화 경찰청 실장), 개인정보 유·노출에 따른 피해 사례 및 보상(김인근 동부화재 단장), 개인정보보호 규제변화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 방안(구태언 김앤장 변호사)

△SNS/클라우드 -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을 위한 보안대책(이기혁 SKT 팀장), 스마트 워킹과 KT의 보안적용 사례(이상용 KT 상무), 스마트폰용 암호기술 적용 및 활용방안(정현철 KISA 팀장)

△IT융합서비스 - 의료·보건 정보보호 동향 및 수준제고 방안(이미정 단국대병원 교수), 중등교육 교과서 개편에 따른 정보보호 교육의 방향(권영출 봉원중학교 교수), 모바일 악성 프로그램 탐지 및 대응방안(최은혁 안철수연구소 실장)

△금융보안 - 금융보안 컴플라이언스 구축 방안(김영태 금융보안연구원 팀장), 디지털 포렌식의 최근 동향 및 향후 발전방향(이상진 고려대 교수), 정보보호를 위한 위험관리(장상수 KISA 팀장)

△클라우드 - 국내외 클라우드컴퓨팅의 정보보호 이슈(김형종 서울여대 교수), 융합서비스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사전점검(박해룡 KISA 팀장),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업 보안관리 전략(이경호 시큐베이스 대표) 등 이상 총 18개의 트랙별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고 올바른 인터넷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된  ‘제8회 해킹방어대회’는 지난달 24~25일 예선대회를 통해 258개 참가팀 중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현재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대회종료 3시간여를 남긴 현재(5일 14시 30분 현재) dokGoJin팀,
Sur3x5F팀, n0cdh팀이 근소한 차이로 1,2,3위를 달리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서종렬 KISA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전통적인 정보보호분야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분야에서 기초를 튼튼히 해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과거의 사이버 공격은 기술문제에 그쳤으나, 지금은 사회·정치적인 문제로까지 파급된 만큼 이제는 사회 각 주체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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