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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SAP 암호화 기술 원천특허 획득 2011.07.20

국내 동종업계 최초 SAP 암호화 핵심 기술에 대한 원천특허 획득


▲‘식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맵핑하는 방법’ 대표 도안.

[보안뉴스 김정완]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지난달 3일, SAP 암호화 솔루션의 핵심 기술인 PIN방식의 암호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특허증을 교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관련 기술로는 동종업계 최초로 특허 인증을 받은 암호화 기술로써 각종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법령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DB암호화 선두기업으로써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DB암호화 시장구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번 특허는 ‘식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맵핑하는 방법’으로써, SAP 암호화 시 원본 개인정보를 PIN(개인정보 식별자)으로 대체하는 기술이며 대체된 식별자는 별도의 PIN서버에 안전하게 관리된다.


또한 이 기술은 암호화 대상의 원본 데이터의 길이 및 타입 변경 없이 보안성을 유지시켜 주므로 일반적인 데이터 암호화 기술 적용 시에 테이블내의 필드 길이가 증가됨으로써 발생하는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관련 이번 기술의 발명자인 어성율 케이사인 DB보안사업부장 겸 상무는 “암호화 시 발생되는 필드 길이 증가로 인한 성능저하 문제는 개인정보에 대한 암호화 적용 시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으며 고객들이 DB암호화 적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며 “일반적인 기술로 암호화를 하게 되면 인코딩한 필드값의 길이가 늘어나게 되어 20~30%이상 성능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암호화를 하게 되면 성능저하를 3%대까지 내릴 수 있어 그 동안 개인정보에 대한 암호화 적용 시 성능저하로 발생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고 특허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원천기술에 대한 보호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사인은 PIN방식의 암호화 기술을 일반 DB암호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Hybird PIN 방식의 새로운 암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 공급함으로써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오는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시행에 앞서 크고 작은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인해 DB암호화에 대한 이슈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획득한 특허기술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SAP 본사로부터 받은 SAP Security 인증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DB암호화 솔루션 판매에도 큰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매출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승락 대표는 “최근 SAP암호화 기술과 관련해 한국 내 기술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일부 외산 경쟁업체들이 네거티브 마케팅으로 케이사인의 영업을 방해하고 있지만 이번 SAP 암호화 기술에 대한 원천 특허 획득으로 그러한 네거티브 영업에 대하여 단호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오히려 이 전보다 SAP 암호화 솔루션에 대하여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사인은 SAP 암호화에 대해 올 상반기에 열린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제품전시를 선보였으며 SAP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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