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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손 형체’ 이용한 생체인식기술 개발 2005.09.04

 서울시립대

‘손 형체’ 이용한 생체인식기술 개발


[제품] 손의 형체를 이용한 새로운 생체인식기술이 개발됐다. 서울시립대 김희식 교수 연구팀(02-2210-2427)은 최근 손가락의 지문에만 의존하던 인식기술을 탈피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은 손금부터 손의 크기, 손가락마디 간 손금, 손마디 길이, 손 전체 길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취합해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로, 본인여부 판별이 지문인식기술에 비해 보다 정교해질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지문모양이 평생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된 지문인식 시스템처럼 손의 손금 또한, 평생 변하지 않는다는 발상으로 시작된 이번 기술개발은 생체의 고유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현재 인식률은 83%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향후 인식률을 95% 이상으로 높여 2년 내 상용화한다는 게 연구팀의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 교수는 “손 형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지문인식 시스템과 가격경쟁을 할 만큼 시장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손을 인식하는 센서 부분 즉, 유리판·조명 카메라 등을 포함한 손 형체 인식 세부기술 모두가 국제 특허대상”이라고 말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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