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피코어, 보안실태 설문조사결과...DB보안이 매출 증대 1위 | 2011.07.21 |
응답자 85%, 하반기 보안업체들의 매출증대 기대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3월 정부기관과 금융, 포털 등 국내 주요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대거 발생한 데 이어, 상반기에 좀비PC로 인한 대형 보안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좀비PC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국회에서도 DDoS 등 사이버 침해사고에 악용되는 좀비PC 확산을 막고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일명 좀비PC방지법으로 불리는 ‘악성프로그램 확산방지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러한 시점에서 좀비PC방어솔루션 개발업체 엔피코어(www.npcore.com)가 최근 보안업계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보안실태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반기 보안업계 시장전망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85%가 매출증대를 기대한다고 대답했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보안강화 대책 수립에 적극 나서고 있어 보안투자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안솔루션 중 가장 크게 매출이 증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DB보안 솔루션 및 서버보안이 55%로 1위, 개인정보·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이 35%로 2위,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10%로 3위로 조사됐다. 한승철 대표는 “정보유출 방지 및 강화된 보안체계 수립과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대응을 위해 보안컨설팅 수요가 하반기에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서 급증하는 모바일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좀비PC 예방을 위해 평소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0%가 이메일에서 첨부파일을 바로 열지 않고 다운로드 후 파일을 검사한 후에 연다고 답변했다. 한승철 대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말고 SHIFT+DEL을 이용해 삭제함으로서 휴지통에도 남기지 말 것”을 조언했다. 다음으로 35%의 응답자가 P2P를 이용해 파일을 다운로드 할 경우 다운로드 완료 후 파일을 검사한 뒤 실행한다고 답했다. 기타 5%의 의견에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하게 될 경우 서명여부 및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의해 제작되었는지를 살핀 뒤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설치는 가급적 자제한다는 응답이 있었다. 또한 대형 보안사고를 막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40%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장비, 방화벽 등 사이버침해대응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30%는 내부자 보안관리 강화를, 20%는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나머지 10%는 인적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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