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인터넷 사기 행각에 속수무책 | 2006.06.17 | ||
사기피해공유사이트, 사기 피해 하루 평균 20여건 등록... 동호회나 잘알려지지 않은 사이트에서 물건 구입시 각별한 주의요망
각종 쇼핑몰이나 동호회게시판에서 구매자의 정보를 획득해 물건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채는 사기사건의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기피해공유사이트(www.TheCheat.co.kr)의 사기피의자목록 등록/검색란에는 하루에도 평균 20여건의 사기피해사례글이 올라오고 있다.
< 사기피해공유사이트(thecheat.co.kr)는 온라인 거래를 통해 피해를 본 네티즌들이 자신의 피해 사례를 알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루평균 20여건의 사기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등록된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핸드폰, 의류 등 피해물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다음카페, 옥션, 카메라동호회 등에서 구매자의 정보를 획득해 사기범이 직접 구매자에게 연락해 물건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선입금을 유도한 후 현금을 가로채 잠적해버렸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또한 이들은 가짜 인터넷 쇼핑몰을 차려 놓고 물건값만 현금으로 받아 챙긴 뒤 달아나는 사기 행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인터넷 중개 사이트에서 보증하는 방식의 거래를 하도록 하고, 만약 판매자가 할인된 가격의 거래를 요구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매자의 은행 계좌번호의 개설점, 아이피 등을 확인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또한 선입금 해야 할 경우 인터넷뱅킹보다는 온라인무통장입금을 해야만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기피해공유사이트는 합의/검거사례 란을 운영해 사기범이 검거되었거나 합의내용을 등록함으로써, 피해자가 이 글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과 공동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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