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中 인터넷 발전 상황 ⑥] 인터넷 안전 환경 2011.08.02

중 네티즌 2명 중 1명 바이러스 등 공격 받은 경험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내 인터넷 이용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 상반기 중 바이러스 등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네티즌 4명 중 1명은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도난당한 경험이 있었다.

     

◇ 인터넷 사용 기초 안전 =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조사 결과, 지난 상반기 바이러스 또는 트로이목마의 공격을 받았던 네티즌은 2억 1,700만명에 달했다. 이들이 전체 네티즌 가운데 차지한 비중은 44.7%로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1.1% 줄었다. 그러나 바이러스나 트로이목마의 공격을 받은 네티즌의 수는 반년 사이 735만명 늘었다.

또한 상반기 중 계정 또는 비밀번호를 도난당한 경험이 있는 네티즌 수는 1억 2,100만명에 달했다. 이 같은 네티즌 수는 반년 동안 무려 2,109만명 급증했으며 전체 네티즌의 24.9%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3.1% 증가했다.


◇인터넷 소비 안전 환경 = 중국에서 인터넷에서 비즈니스 응용이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거래 과정에서의 사기, 범죄 등의 문제도 번지고 있다. 지난 상반기 중 전체 네티즌의 8%는 인터넷 상에서 소비 사기를 당했다.

     


이들 집단의 규모는 3880만명에 달했다. 인터넷 상 소비 사기 범죄는 인터넷 비즈니스류 응용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우려와 거부, 배척 등의 정서를 낳았으며 비즈니스류 응용 서비스의 지속적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CNNIC는 안전한 인터넷 소비 환경은 기존 이용자의 사용 횟수를 늘리고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요소일 뿐 아니라 업계의 양호한 발전과 기업의 질서 있는 경영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NNIC는 그러면서 네티즌의 비즈니스류 응용을 심화하기 위해 정부 기관은 신속히 유관 법규와 감독관리 체계를 완비하고 정부·기업·협회·이용자가 모두 참여해 건강한 인터넷 소비 환경을 공동으로 보호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