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 유출된 주민번호, 스스로가 확인 가능! | 2011.08.03 | |
한국모바일인증, ‘인포스캔’ 제안...무료 제공 서비스 적극 활용해야
중국의 검색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소소, 시나 등에서 ‘한국실명신분증번호(韓國實名身分證號碼)’를 중국어로 검색하자 무려 관련 링크가 139만여건이 나왔고 문서 파일에는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그 동안 중국 해커들에 의하여 개인정보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이러한 해결방법으로 한국모바일인증은 ‘인포스캔’을 제안했다. 인포스캔을 이용하면 중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개인들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중국사이트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네이버 자료실에서 인포스캔을 다운로드 한 후 인터넷 유출확인 메뉴에 기자의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한 결과 주민번호가 유출된 55건의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검색된 웹문서를 확인 한 결과 바이두, 소소, 시나닷컷 등 대부분 중국의 포털사이트로 연결이 되었으며 그중 한 페이지에는 기자를 포함한 197명의 성명과 주민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개인의 성명과 주민번호가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노출되어 있어 그 심각성은 엄청났다. 개인정보는 말 그대로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고 유출된 개인정보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 스스로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 또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들은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한편 이와 관련 경찰청 공식블로그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 대처법(http://polinlove.tistory.com/2801)을 제시하고 있다. 1. 비밀번호변경 및 개인정보 관리 2.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 찾아주는 프로그램 이용 3. 네이트 메일 자동열람 (미리보기)을 통한 스팸메일 해킹통로 네이트메일시스템 변경 4. 개인정보유출의 2차적 피해, 보이스피싱 주의 5. 명의방지 서비스로 내 금융정보 실시간 관리 6. 개인정보유출의심되면 118, 우려되면 아이핀 사용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