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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 ‘.xxx’ 도메인 상표권 보호 서비스 개시 2011.08.08

유명 상호나 브랜드가 성인사이트 도메인으로 등록되는 것 방지


[보안뉴스 김태형] 우리나라에서도 성인사이트 전용 ‘.xxx(닷트리플엑스)’ 도메인으로부터 기업의 상표 및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유일의 ‘.xxx’ 도메인 공식등록기관으로 선정된 후이즈(대표 이신종, whois.co.kr)는 우리나라 기업의 상표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xxx’ 도메인 상표권 보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널리 알려진 상호나 브랜드가 성인사이트 도메인으로 등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상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회 신청만으로 해당 상표가 ‘.xxx’ 도메인으로 영구히 사용되지 못하도록 보호가 가능하다.


지난해 ICANN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xxx’ 도메인은 성인사이트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개인 및 법인이 사용 가능한 도메인이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사이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유명 기업명이나 브랜드를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점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훈 후이즈 도메인사업부장은 “기업명이나 상표명이 .xxx 도메인으로 등록돼 성인사이트로 운영되면 브랜드 침해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한번 선점 당한 도메인을 회수하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만큼 브랜드 및 상표 보호를 위해 반드시 상표권 보호 신청으로 .xxx 도메인 등록을 유보시킬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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