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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국내 DBMS 시장 연평균 6.7% 성장 전망 2011.08.11

[보안뉴스 김태형]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한국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11-2015’에 의하면 2010년 국내 DBMS 시장은 제조, 통신, 금융, 공공의 규모 있는 프로젝트들과 유지보수 매출 증가, 기존 고객의 추가 라이선스 구매에 힙 입어 전년 대비 11.6% 성장한 3,850억원대 규모를 형성했다.

       

        국내 DBMS 시장 전망, 2011-2015 (백만원)


시장에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젼스 구현을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및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분석 수요가 확대되었으며 기업들의 DB 수요가 과거에 비해 세분화 되는 추세가 나타났다.


이 중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의 경우 빠른 분석, 고객의 원포인트 관리, 판매 채널의 손쉬운 제품 유통이 가능해 수요가 증가했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의 분석 필요성과 클라우드 환경의 확산에 따라, 전통적인 RDBMS를 보완할 수 있는 신규 DB관리 방법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기업들이 데이터웨어하우스 운영을 위한 전문 제품 활용이나 웹서버 운영을 위한 상용 오픈소스 DB 활용, 소규모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한 저비용 DB 사용과 같이 워크로드나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DBMS의 필요에 따라 시장 수요도 과거에 비해 더욱 세분화 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IDC의 황성환 선임 연구원은 “기업의 핵심 IT인프라인 DBMS의 경우, 신규 라이선스 매출 감소가 전체 시장 규모 증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추가 라이선스 구매 및 유지 보수 매출 증가 그리고 데이터웨어하우스 고도화,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분석 수요들이 앞서 언급된 신규 라이선스 매출 감소분을 상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 국내 DBMS 시장은 6.6% 성장하며 4,100억원대를 형성할 것이 전망되고 연평균 6.7% 성장을 통해 2015년에는 5,33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공급업체들이 제시하는 각기 다른 데이터웨어하우스 아키텍처는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이 중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의 경우 고급분석 기능이나 쿼리 및 ETL(Extract-Transform-Load) 최적화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백업, 보안, 가용성, 확장성 보장을 위한 관리 기능들이 자동화 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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