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임투지, 트래픽제어 솔루션 ‘넷퍼넬’ 대학·공공에 공급 확대 | 2011.08.12 |
사이트 접속폭주로 인한 서비스 다운 방지 [보안뉴스 김태형] 산업인력공단은 국가 및 민간의 주요 자격시험 응시자 원서 접수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 ‘큐넷’에 최근 접속 장애를 방지하는 프로그램 ‘넷퍼넬’을 적용했다. 시험 응시를 위해 몰려드는 사용자 때문에 발생하는 트래픽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넷퍼넬은 사용자가 폭주할 때 서버가 처리 할 수 있는 요청만큼만 시스템에 들여보내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순차 진입시켜 서비스 다운을 막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수강신청 기간을 앞두고 인터넷 트래픽을 우려했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시 넷퍼넬을 프로그램을 도입, 문제를 해결했다. 성균관대, 동국대, 백석대, 한신대, 인천대 등 25개 대학이 인터넷 수강신청에 과도하게 몰리는 트래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넷퍼넬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 중이다. 청와대 게시판과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여성가족부 성범죄 알림이 등도 넷퍼넬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다. 국내 솔루션업체 에임투지(대표 박흥준)가 개발한 트래픽 제어 솔루션 넷퍼넬이 대학과 공공기관 사이트에 속속 자리 잡고 있다. 서버 용량이 넘는 접속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비용절감과 서비스 처리 성능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대기자들에게 은행 번호표처럼 대기 번호와 대기 시간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용자들도 몇 분 후에 접속이 이뤄지는 지 예측이 가능하다. 접속 시간에 따라 순서대로 대기 번호를 받고, 최초 한 번의 클릭으로 자동 접속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임투지는 넷퍼넬을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기업의 채용관련 시스템, 대규모 이벤트, 티켓예매, 월·분기 마감, 지사 간 연계서비스 등과 같이 대량의 트래픽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 가능한 일반 기업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에임투지 박흥준 사장은 “해킹이나 천재지변에 따른 서비스 중단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접속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며 “넷퍼넬은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해 철저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존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고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도입을 완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경 연구소장은 “많은 사이트들이 넷퍼넬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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