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부산, 범죄예방과 국제적 안전도시 구축기반 마련 2011.08.18

부산광역시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 3단계 사업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는 시내 범죄 취약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시·도 경계지역에 방범용 CCTV 카메라와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정보의 일괄 수집과 공동이용이 가능한 CCTV 시스템을 구축했다. 범죄예방과 국제적 안전도시 구축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시스템 구축배경

부산시는 방범취약지에 대한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방범용 CCTV 1, 2단계 사업과 연계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특히,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도 우선 대상이었다.

이를 위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범죄발생시 신속하게 관련된 CCTV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확립,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를 원했다. 때문에 부산시는 범죄 발생에 대한 효과적이고 능동적 대처를 위한 방범용 CCTV의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한 자가 통신선로를 구성·운영해 구·군별로 지출되고 있는 방범용 CCTV 시스템에 대한 통신요금 비용 부담도 해소했다. 자가 통신선로는 광코어(Optical Fiber)를 이용해 통신 회선료 부담이 없는 저비용·고효율 시스템을 구현했다.


방범용 CCTV는 물론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부산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앞서 몇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우선 부산시 방범용 CCTV 1·2단계 사업과 연계를 통한 표준화된 CCTV 영상정보통합이 가능해야하는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 설치 사업계획’에 적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산정보고속도로의 IPv6 기반 u-City 서비스망과 연동을 고려해 IPv4와 IPv6가 동시에 지원되어야 하며, CCTV 카메라는 네트워크 카메라를 사용해야 한다.

타 기관과 부서에서 설치한 CCTV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특정제품에 종속되지 않는 보편적인 장비를 사용해 확장이 용이해야 하며, 경찰청 112지령실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영상정보를 활용한 범죄대응 시스템 구축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특히 부산정보고속도로 광케이블 구성과 방범용 CCTV 1·2단계 사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방범용 CCTV 3단계 광케이블 선로 구성을 설계 제시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CCTV 카메라는 365일 무중단 상태로 주·야간으로 감시할 수 있어야 하고, 1일 24시간 기준으로 60일 이상의 촬영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깐깐한 조건을 요구했던 부산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방범용 CCTV 카메라 365개소와 차량 번호인식 카메라 9개소 20대를 설치한 것은 물론 부산광역시청에 영상통합센터 시스템을, 부산지방경찰청 112 지령실과 15개 경찰서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구청과 주민센터에 집선 노드 구성과 CCTV에서 정보고속도로 인접노드까지 광케이블을 포설했다.


112상황실에 영상통합센터 구축

이번 부산시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송림기술이 구축한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의 영상통합센터 시스템이었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영상통합센터 시스템은 운영자가 CCTV 영상정보와 차량 번호, GIS 영상 등 다양한 상황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수집되는 영상정보를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해당 지역의 영상정보와 각종 데이터를 고화질의 대형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감시상황 현황을 효과적으로 브리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송림기술은 시스템 구축에서 종합상황실의 운영 특성을 파악해 영상재현 특성이 우수한 DLP Cube를 선택하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화면의 경계 간격이 1mm이하인 Video Wall Display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각종 감시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성하는 장비에서 입력되는 그래픽 및 비디오 신호에 대한 확대·축소·이동과 같은 Image Processing 제어기능도 구축했다.


통합관제 소프트웨어 GUI는 최소의 인원이 손쉽고 효율적으로 감시/제어/관리 업무를 하도록 각 시스템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통합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상황에 맞게 시나리오 화면 표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부산시는 이번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확장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송림기술(www.songrim.co.kr)]

[권준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