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O대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동 진행
[보안뉴스 김태형]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회장 박인복. 세계중소기업연맹 총재, KCPPI)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오는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발효)을 앞두고 ‘개인정보보호 실무’ 교육과정(www.kpcit.or.kr)을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설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8월 22일 오후 3시 광화문(서울 종로구 사직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자 ‘협력교육’ 체제를 수립했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김종구 상근부회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법상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양성 및 법시행 대비 차원에서 시범 교육과정(Pilot Program)을 개설키로 했다”며 “협의회가 개인정보보호법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의 교감 아래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마련한 의욕적인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이번 교육과정은 입안과정에서부터 행안부, KISA 등 유관 기관들과의 협의하에 진행돼 왔으며 이 달 말경 행안부의 ‘교육고시’가 마련되는 대로 법상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자격인증 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 아래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공포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 포함)는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질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여야 하고(법 제31조), 그 대상은 “민감정보가 포함된 개인정보 파일을 처리하거나 상시 근로자수가 50인 이상인 개인정보처리자”(시행령 제35조 2항)로 규정 돼 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실시하는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자’로 하여야 하며 지정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매년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도록(시행령 제35조 5항) 돼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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