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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안 감시 디지털 영상·음성 코딩 산업연맹’ 25일 출범 2011.08.26

국가표준 응용 확대와 산업화 진행과정 가속화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디지털 영상 보안 시스템 시장의 잠재력이 큰 중국에서 보안 감시 영상 기술 산업과 관련해 정부·연구소·업계를 아우르는 첫 국가적 단체가 출범했다.

중국의 ‘보안 감시 디지털 영상·음성 코딩(SVAC, Technical Specification of Surveillance Video and Audio Coding) 산업 연맹’이 25일 베이징에서 설립 행사를 가졌다. 설립식에는 공안부 제1연구소의 리쟨 소장과 쳔자오우 부소장, 셰이핑 공안부 과신국 국장, 공업정보화부의 한쥔 과기사 부사장과 쟈오보어 전자사 부사장, 쉬쟨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고기술사 부사장, 양섄우 과기부 고신사 부사장,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공업2부 책임자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진쟈오웨이 베이징중싱웨이뎬즈유한공사 대표를 포함한 40여 개 기업의 대표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중국 공안부·공업정보화부·과기부, 연구소·대학 관계자와 영상감시시스템 관련 업계 대표들이 8월 25일 베이징에서 ‘보안 감시 디지털 영상·음성 코딩(SVAC) 산업 연맹’ 설립 발표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SVAC 산업 연맹의 이사장에는 리쟨 공안부 제1연구소 소장이 선임됐고 덩중한 중국공정원 원사 겸 중국과학협회 부주석이 연맹 명예 이사장 겸 수석과학가에 임명됐다.

비영리성 기관인 SVAC 산업 연맹은 ‘보안 감시 디지털 영상·음성 코딩 기술 요구’ 즉 SVAC 표준의 실시에 발맞춰 출범했다. SVAC 산업 연맹 국가표준은 공안부 제1연구소와 베이징중싱웨이뎬즈유한공사가 조장 기관을 맡고 40여 유관 과학연구소과 대학교, 보안 감시 산업 분야 기업들이 공동 참여해 제정했다.

SVAC 국가 표준의 제정은 그 동안 영상 감시 시스템에서 정보 소스 코딩 표준이 통일되지 않아 상호 연결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표준은 국가 안전, 디지털 도시(스마트 도시), 스마트 교통, 에너지 개발, 상업 금융, 위생의료 등 많은 영역에서 활용된다.

SVAC 표준이 국가표준으로 정해져 실시되기 시작한 상황에서 출범한 이번 SVAC 연맹은 앞으로 국가표준의 응용 확대와 산업화 진행과정을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 또한 SVAC 연맹은 보안 감시 영상·음성 감시 산업의 협력 플랫폼과 산업 사슬을 구축하고 중국의 관련 기술 응용 수준과 산업 경쟁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많은 이용자들이 필요한 보안 감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편리하게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VAC 국가표준의 다음 단계 응용 보급과 관련, 한쥔 공업정보화부 과기사 부사장은 “현재 업계와 기술 발전 추세에 맞춰 사물 네트워크 분야와 같은 새로운 응용 영역을 더 넓히는 한편 SVAC 국가표준을 국제화 표준으로 추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쥔 부사장은 SVAC 표준의 제품화·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하며 기술 혁신과 시장 수요를 결합시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셰이핑 공안부 과신국 국장은 “앞으로 ‘보안 감시 영상·음성 감시 플랫폼’과 ‘공안 정보 감시 애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 관계를 세분화하는 데 힘써야 하고 이어 SVAC 기술과 공안 업무 실전 기술의 전화 관계를 실질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 혁신과 자주 지적재산권 면에서 출발해 국가 표준의 응용 보급과 산업화 과정을 가속화하고 산업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완전한 보안 산업 사슬을 적극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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