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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및 가상화 관리 신제품 발표 2011.08.31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클라우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실현과 고객 비즈니스 민첩성 실현이라는 기업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 10개 신규 및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점차 다양해지는 IT 환경에서 최상의 선택을 위해 필요한 가시성과 이동성을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따른 가치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CA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신제품은 ▲CA 앱로직 3.0(CA AppLogic 3.0)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CA Virtual Placement Manager 1.0) ▲CA NetQoS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 모니터 3.2(CA NetQoS Unified Communications Monitor 3.2) ▲CA 비즈니스 서비스 인사이트 8.0(CA Business Service Insight 8.0) ▲클라우드 1.0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Clouds 1.0) ▲데이터센터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Datacenters 12.5) 등이다.


업데이트 제품은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저 12.5용 CA 버추얼 어슈어런스(CA Virtual Assurance for Infrastructure Managers 12.5) ▲CA 아이덴티티 매니저 12.5(CA Identity Manager 12.5)와 CA 롤 앤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2.5(CA Role & Compliance Manager 12.5) CA 데이터 매니저 4.3(CA Data Manager 4.3) ▲시스코 UCS 12.5용 CA 오토메이션 스위트(CA Automation Suite for Cisco UCS 12.5)가 있다. 


CA 앱로직 3.0은 턴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가상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직관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브라우저만을 사용해 인프라 정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프로비저닝, 구축 및 관리, 작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수 있다.


CA 가상 플레이스먼트 매니저 1.0은 하이퍼포믹스(Hyperformix)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발전시켜 개발한 배치 및 밸런싱 솔루션으로 기업의 가상 인프라 설계 및 전달을 지원한다.


최적의 워크로드를 자동 할당하고, 용량 수요를 예측하며 성능 및 응답시간 관련 위험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규 및 기존 가상머신의 적정 규모를 설정하는 등 용량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기존의 인프라 컴포넌트뿐만 아니라 가상의 인프라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분석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시장출시 시간 단축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활발해지고 가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선택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CA 테크놀러지스는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신규 출시하거나 업데이트하면서 ‘클라우드 선택(cloud choice)’을 단순화시키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가 오늘 발표한 신제품은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 전략을 발전시키고,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들이 클라우드의 비용 효율성 효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서비스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선택이라는 용어는 전통적인 환경뿐 아니라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등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대변한다. 오늘날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것인지 여부와 그 시기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일단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했다면 애플리케이션과 현재 및 미래 요구조건에 따라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중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해야 한다.


기업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를 선택하기 위해 무엇보다 관리 및 보안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CA 테크놀러지스는 고객이 클라우드 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 설계, 전달, 보안, 보장 등 클라우드 구축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CA 마이클 최 사장은 “CA 테크놀러지스는 기업 내외부 IT 리소스를 결정하는 IT 공급망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선택에 관해 1년 넘게 논의해왔다. 최근 기업이 민첩성 개선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선택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클라우드 선택시 관리와 보안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CA의 광범위한 관리 및 보안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클라우드 선택에 따른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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