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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 전 학교에 22억 원 투입해 총 2,250대 CCTV 설치 2011.09.07

경남교육청이 도내 전 학교에 CCTV를 설치한다. 특히 노후화되고 해상도가 낮은 CCTV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유괴·납치, 성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과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도내 전 학교에 CCTV 설치할 수 있도록 22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CCTV가 미설치된 학교는 초등학교 144개교, 중학교 118개교, 고등학교 3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300개교로 학생 수에 따라 CCTV 1,43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을 살펴보면 ▲50명 미만 학교는 3대 ▲50명 이상~100명 미만 학교 5대 ▲100명 이상~300명 미만 6대 ▲300명 이상~600명 미만 7대 ▲600명 이상~800명 미만 8대 ▲800명 이상~1000명 미만 9대 등이다.


또 CCTV를 설치했지만 대수가 부족한 초등학교 123개교, 중학교 25개교, 고등학교 20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169개교에 384대를 설치·지원해 안전한 학교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2007년 이전 설치해 노후화되거나 해상도가 낮은 72개교(초등학교 32교, 중학교 17교, 고등학교 22교, 특수학교 1교) 433대 CCTV를 교체하는 등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CCTV 설치 사업으로 경남지역 전 학교가 학교 내에서 초등학생 유괴·납치사건, 성폭력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박태우 과장은 “학교 취약지역 및 사각지역에서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내 순찰 등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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