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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전사태 관련 “외부 해킹 가능성 전혀 없어” 2011.09.18

해킹 가능성 제기에 대해 “해커에 의한 전략망 해킹은 불가능” 일축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5일, 발생한 전국적인 전력공급 중단사태가 외부 해킹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하여 전혀 사실무근임을 1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정전 원인은 “해킹 사고가 아니라 전력예비율 감소에 따른 대응이며, 사전에 준비된 매뉴얼대로 지역별로 순환정전을 시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킹의 원인으로 언급된 고창전력시험센터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과 관련해 2011.9.7~9.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건내용을 정밀하게 현장 조사한 결과, 한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전은 “전력망을 사이버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에 의해 국가의 주요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해커가 전력망을 해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한편 이와 관련 16일, 보안전문업체 큐브피아 등은 전력과부하로 인한 전력량 측정오류 이외에 특정 세력에 의한 사이버 공격이 이번 정전사태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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