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 웹접근성 ‘최악’ | 2011.09.22 | ||
‘매우심각’으로 평가돼...장애인은커녕 비장애인도 이용하기 불편한 수준!
정하균 의원이 직접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운영하는 웹 접근성 전문평가기관인 웹와치(WebWatch)에 의뢰해 개발원의 홈페이지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개발원은 총점 100점 만점에, 58.9점을 받아 F(매우심각)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F(매우심각) 등급은, 중증장애인은 이용이 불가능하며, 노인 등 비장애인도 불편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웹와치 평가전문가는 “개발원의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 지침(행안부의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대부분의 항목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어, 장애인의 홈페이지 이용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특히 키보드만을 사용해야하는 지체(상지), 뇌병변 장애인은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없어 사이트 이용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며 총평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이에 정하균 의원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라면 모든 국민, 즉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가 동등하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인력개발원은 조속히 행안부의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홈페이지를 개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국정감사를 받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평가결과 A(매우우수)등급, 식약청은 C(보통)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