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금융 이용 증가, 금융당국 해킹 대비 철저히! | 2011.09.24 |
스마트폰, WIFI와 Bluetooth 등 실시간 연결돼 더욱 취약
[보안뉴스 오병민]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23일(금)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스마트폰 환경의 안전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안 강화 방안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년말 기준, 인터넷뱅킹 중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285만건(65.4%), 금액4,087억원(53.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서비스의 이용건수와 금액(일평균 기준)은 각각 95만건과 468억원에 달한다고 임 의원은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서비스 도입 1년여만에 261만명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이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의 전자금융서비스는 기존 PC 기반 전자금융서비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PC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임 의원은 강조했다. 더욱이 WIFI, 3G/4G, Bluetooth 등의 무선네트워크와 24시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을 시도할 대상과 방법이 방대해져, 해킹의 위협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 따라서 임 의원은 “이동통신 기반 금융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확대로 인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이 증대되었지만, 반대로 해킹에 대한 위협은 더욱 높아졌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환경의 안전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안 강화 방안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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