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사고 급증...8월 연중 최다 기록 | 2011.10.03 |
홈페이지 변조가 가장 많아...29%에 달해
[보안뉴스 호애진] 지난 8월 해킹사고 건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인터넷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 월보┖를 통해 8월 접수·처리된 해킹 사고건수가 총 1115건으로 7월(956건)에 비해 159건 증가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킹사고 건수는 5월 1061건, 6월 957건, 7월 956건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8월에는 급증세로 돌아선 것이다. 해킹 유형별로는 홈페이지 변조가 29.2%로 가장 많았고 기타 해킹(25.2%), 단순 침입시도(25.1%), 스팸 릴레이(17.0%), 피싱 경유지(3.5%) 등이 뒤를 이었다. KISA 측은 특히 8월 해킹사고 급증에 대해 홈페이지 변조 신고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변조는 해커가 해킹사실을 과시하기 위해 메인 페이지나 서브 페이지를 바꿔놓는 것을 말한다. 8월 홈페이지 변조 건수는 총 326건으로 7월(184건)에 비해 77.2%, 6월(46건)에 비해서는 608.7%나 늘었다. 이 밖에 악성코드 등으로 유발된 스캔(단순침입시도)도 7월 224건에서 8월 281건으로 증가했으며, 보안이 취약한 국내 시스템이 해외 유명기관을 사칭하는데 악용(피싱 경유지)되는 사례도 31건에서 39건으로 늘어났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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