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언, 300mm 박막 웨이퍼 기술 이용한 전력 반도체 칩 생산 | 2011.10.12 |
[보안뉴스 김태형]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오스트리아의 필라흐(Villach) 공장에서 전력 반도체용으로 300mm 박막 웨이퍼를 이용한 칩(‘첫 번째 실리콘’)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업계 최초로 이와 같은 칩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300mm 박막 웨이퍼로 생산되는 칩은 200mm 웨이퍼로 생산되는 전력 반도체와 동일한 동작 특성을 나타낸다. 이들 칩은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용의 MOSFET(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effect transistor)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로 성공적인 시연을 마쳤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운영, R&D 및 노무를 담당하고 있는 레인하드 프로스(Reinhard Ploss) 박사는 “우리 회사 엔지니어들이 달성한 성과는 생산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이러한 혁신이 성장의 발판이 되고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2010년 10월에 오스트리아의 필라흐 공장에 300mm 웨이퍼 및 박막 웨이퍼 기술을 이용한 전력 반도체 파일럿 라인 구축에 착수했다. 이 팀은 현재 연구개발, 제조 기술, 마케팅 부서의 50명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피니언은 300mm 웨이퍼로 첫 실리콘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의 선두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다. 올해 8월에 발표된 IMS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에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시장 분야에서 8년 연속으로 세계 1위의 시장 지위를 고수했다. 트랜지스터가 개발되고 55년 후인 2002년 인피니언은 자사의 혁신적인 CoolMOS트랜지스터 기술로 ‘독일 산업 혁신상’을 수상했다. 고전압 전력 트랜지스터는 PC 전원장치, 서버, 태양열 인버터, 조명, 통신 시스템 같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이들 칩은 평면 TV나 게임 콘솔 같은 소비자 가전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부품들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하는 것이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용 및 가정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이 되고 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피니언의 반도체 솔루션은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을 최고 25%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은 투자 계획에 따라서 드레스덴을 Power 300 기술의 양산 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지난 7월말 발표했다. 이를 위해서 먼저 2014년까지 2억5천만 유로를 투자할 것이며 드레스덴 공장에 약 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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