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시큐리티 캠페인] 해외 시장동향 정보를 수집하라! 2011.10.18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

올해 시큐리티 캠페인이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다.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를 올해의 캠페인 주제로 잡고 세계시장에서 한국 보안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여러 제언들을 해온 캠페인이 벌써 그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Made in KOREA로 대변되는 한국 보안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하고자 했다. 보안제품의 국가표준 제정이나 BMT, R&D 지원책 등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이나 해외 A/S 거점 지정, HS Code 정립, 해외 전시회 지원대책 등의 해외진출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할 방안은 한국 보안업체의 해외수출에 있어 첫 번째 관문인 해외 보안시장동향 정보수집이다.      


해외 보안시장 정보수집이 해외수출 첫걸음  

해외수출을 위해 선행되어야 것이 바로 해외 시장동향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보안업계에서 해외 시장동향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지난 해외전시회 지원방안처럼 공공기관의 관련 사업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KOTRA는 해외 시장동향 정보(시장동향이나 바이어 정보 등)를 수집해 국내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보의 내용에 따라 유료와 무료가 있으며, 유료의 경우 1개 지역, 1개 품목, 1개 항목을 기본으로 11만원(대기업의 경우 2배인 22만원)의 정보료를 받고 있으며, 항목과 품목이 늘어날수록 비용은 배가된다.

 

다행히 정보료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지원비용의 경우 지자체 사업예산에서 집행되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지원여부와 지원금액이 서로 다름. 참고로 올해 정보료를 지원하는 지자체는 총 12곳임).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경우 수출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심층시장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조사는 해외진출의 전략수립에서부터 전문가의 제품검토, 진출전략 등 마케팅 전 단계까지 전략적인 지원을 한다. 심층시장조사의 경우 대략 900~1,200만원의 높은 비용(이것역시 60~70% 지원함)이 소요되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해외정보를 파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소요되는 막대한 금액을 감안하면 이러한 조사사업은 분명 매력이 있다.

 

보안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비용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투자라고 인식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란 말도 있듯 수출국가의 보안시장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원활한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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