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호시장에 특화된 CCTV 영상관제 서비스 선보일 터” | 2011.10.24 |
LG유플러스 BS본부 솔루션사업개발팀 윤 승 원 팀장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25일 중소기업과 소호시장에 적합한 CCTV 영상관제 서비스인 스마트 CCTV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다른 통신사에 비해 늦기는 했지만 그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CCTV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바뀐 후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어필하기에 좋은 상황이기도 하다. 스마트 CCTV 담당자인 LG유플러스 윤승원 팀장과 함께 통신사의 CCTV 관제 서비스 진출과 스마트 CCTV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마트 CCTV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영상저장, 그리고 재생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PC 외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효율적인 감시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 CCTV는 처음부터 소호시장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대형건물과 기업에 맞춰진 기존 CCTV 관제 서비스와는 다르게 소호시장에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다르다.
예를 들면, 기존 CCTV 서비스보다 저렴한 요금체계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기존에는 CCTV를 설치하려고 하면 장비를 일시불로 구입해야 하지만 스마트 CCTV는 장비의 구입비용과 설치비용을 모두 할부로 지불할 수 있다. 특히 소호시장의 경우 이러한 장비와 설치비용이 부담이 됐었지만 스마트 CCTV는 이런 점을 해결했다. 제품과 서비스 구성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스마트 CCTV는 아날로그와 IP CCTV, DVR로 구성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카메라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벤트나 알람, DVR 설정 등 대부분의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연구하고 있는 지능형 분석기능을 통해 내방객 수나 고객행동 패턴을 분석해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예전 서비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과거 위피 기반의 부가서비스인 오즈 서비스가 있었다. 소호시장이나 집에 IP 카메라를 설치한 후 피처폰으로 확인하는 서비스였다. 다만 여러 여건상 실시간 관제는 못했고 이벤트 발생 시에만 보여주는 수준이었다. 스마트 CCTV의 주요 타깃은 어디인가. 소호시장과 아파트, 공장관리와 공중시설 등 다양하다. 특히, 농촌이나 축사 등 본사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그만큼 보안 서비스에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물론 통신사의 영업망이나 친화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타 통신사의 CCTV 관제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최근 LG유플러스에서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LTE를 들 수 있다. 새로운 이동통신규격인 LTE는 유럽식 WCDMA에서 발전했으며, 이론적으로 다운로드 75Mbps, 업로드 37.5Mbps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LTE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IP CCTV 서비스와 소호시장용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LTE는 타 통신사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기존 CCTV 관제 서비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호시장용 서비스란 무엇을 말하는가. CCTV 관제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준비하고 있는 소호시장 서비스 중 일부다. 소호시장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통신으로 연동해 통합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연다고 생각해보자. 매장에는 계산을 위한 포스(POS)와 전화기, 인터넷과 매장안전을 위한 CCTV 시스템 등 다양한 것들이 필요한데, LG유플러스가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통합해 패키지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 모든 서비스는 통신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LG유플러스는 이미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을 설명해 달라.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IP CCTV와 LTE의 연계, 그리고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이다. LTE의 경우 내년 4월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CCTV와의 연계를 끝낼 계획이다. 또한, 기존 통신망이 음성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상인 CCTV 전송에 최적화를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소호시장에 필요한 기능 위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CCTV는 보안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피플 카운팅 등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이용해 마케팅 분야에 활용하거나 매장의 현황을 CCTV를 통해 고객에게 보여줘 홍보에 활용하는 등 적용분야도 다양하다. 때문에 LG유플러스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글/사진 : 원 병 철 기자>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