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I, 스칼렛 요한슨 나체 사진 해킹범 검거 | 2011.10.15 | ||
유명인 50명 이메일 해킹, 유죄 확정되면 121년형 선고
▲사진: 영화 ‘아이언맨2’ FBI 로스앤젤레스 지부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유명인들의 이메일 등을 해킹하거나 도청한 혐의로 크리스토퍼 채니(Steven Martinez)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채니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구글과 야후 등 포털 사이트 이메일을 해킹, 자신의 이메일로 유명인들의 모든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요한슨을 비롯해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밀라 쿠니스 등 50여명의 유명인이 채니로부터 해킹 피해를 입었다. 요한슨의 경우 욕실에서 나체로 뒷모습을 거울에 비춰 직접 촬영하거나 침대에 누워 가슴을 노출한 사진이 지난달 연예 매체와 블로그 등으로 퍼지며 사생활에 큰 침해를 받았다. 채니는 플로리다 법정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121년형을 선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FBI 로스앤젤레스 지부 스티븐 마르티네즈(Steven Martinez) 부장은 “채니가 연예인 블로그들에 일부 자료를 제공했지만 돈을 받은 증거는 없었다”며 “유명인사의 정보는 시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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