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어린이 보호 및 방범용 CCTV 구축사례 | 2011.10.27 |
행정안전부의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계획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설치되는 CCTV가 10만여 대를 넘어서게 됐다. 2015년까지 확충계획을 수립하여 230개 시군구의 CCTV가 통합 운영되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365일 24시간 영상을 녹화하게 되며 9천여 명의 전 문 CCTV 감시요원이 영상 모니터링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던 CCTV가 통합관리 되면 어린이 보호와 범죄예방을 통한 방범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범용 CCTV 구축방향 CCTV의 성능을 좌우할 수 있는 요건은 해상도, 렌즈배율, 저조도 특성, 색상 등인데 최근에 설치되는 CCTV 중 상당수는 41만 화소의 아날로그 CCTV가 아닌 130만 화소 또는 200만 화소의 디지털 CCTV인 HD-CCTV이며 FULL HD(1920?1080p)의 해상도로 촬영된다.
고해상도 CCTV의 특징은 넓은 촬영범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했을 때 화질이 우수하여 얼굴, 차량의 번호판, 손에 들고 있는 물건 등 사건해결에 필요한 영상자료를 고화질로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아날로그에 비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야간 촬영 시 저조도 특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저조도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에는 적외선 투광기를 설치하고 카메라를 흑백모드로 전환해 적외선 촬영모드로 촬영하지만 카메라 방향과 적외선 투광기의 방향이 다르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스피드 돔 카메라 또는 PTZ 시스템에 적외선 투광기를 내장하거나 부착하는 적외선 일체형 스피드 돔 카메라를 활용하면 주·야간 감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어린이보호용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 구축사례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어린이보호용 CCTV의 경우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를 설치했다. 어린이 보호라는 목적상 범인을 검거하는 것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내 또는 학교 주변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해 강력범죄인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이미 구축된 각 초등학교 또는 학교주변에 설치된 어린이보호용 CCTV는 감추기보다는 드러내놓고 CCTV가 설치되어 감시되고 있음을 알리는데 중점을 둔 사례다. 범죄심리학적으로도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억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외관상 노출이 필요하다.
방범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스피드 돔 카메라는 주로 주택가 골목에 많이 설치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와 도시미관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학교주변에 설치되는 카메라는 PTZ 타입에 적외선 기능, 리시버 기능을 탑재한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가 최적의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필자의 회사에서는 어린이보호용으로 SONY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 200만 화소 20배줌 제품이나 HITACHI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 130만 18배줌 카메라가 탑재된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를 주로 설치했다.
카메라 설치는 주로 SUS형 6m POLE에 설치되거나 건물외벽의 높은 곳에 설치되므로 카메라 렌즈 앞 유리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로 인해 화질이 흐려지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설치·운영 중인 카메라는 와이퍼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자동차 앞 유리를 위한 와이퍼와 동일하게 작동하면 항상 깨끗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어떤 현장에는 높은 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청소하려면 속칭 ‘바가지 차’라고 하는 중장비를 임대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 상의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PTZ 카메라의 장점은 하우징에 현장에 맞는 카메라를 제조사에 관계없이 선정해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많이 설치하는 IP 카메라의 경우 NVR, CMS, VMS 등의 관제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있는 IP 카메라를 선정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적외선 일체형 PTZ 카메라는 어떤 카메라든지 장착이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범용 CCTV 설치현장은 주로 주택가 골목길이나 으슥한 우범지역 등인데, 이러한 곳의 경우 개인의 사생활 침해여부를 고려해야 하고, 도시미관에 잘 어울릴 수 있는 형태의 카메라 디자인이어야 한다.
범죄발생 빈도를 보면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데, 범죄심리학적으로 어두울 때 범죄욕구가 주로 발동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선량한 시민은 그만큼 위험하다는 얘기다. 또한, 가로등이 있기는 하지만 건물에 가려지는 곳에는 그림자가 발생해 어둡고 밝기가 약해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했을 때 흐린 화질로 인해 식별이 불가능함으로써 촬영된 영상 이미지가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이번 구축사례는 상하좌우 360도 촬영이 자유로운 스피드 돔 카메라에 적외선 투광기기능을 추가한 적외선 일체형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해 야간화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최근에 설치된 서울시 관악구와 강남구, 경기도 광주시 등에서는 41만 화소, 130만 화소, 200만 화소 등이 설치되어 주·야간에 관계없이 최상의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해상도 역시 방범용 CCTV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고화질의 HD(720p) 또는 FULL-HD(1080p)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적외선 일체형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적외선 투광기의 특징에서 알 수 있듯이 강한 빛을 투광하기 위해서는 IR LED의 렌즈각도가 중요하다. 각도가 좁으면 멀리 투광되지만 좁은 각도 때문에 중심에만 밝은 빛이 모이는 백화현상이 생기고 넓은 각도의 렌즈는 빛이 퍼지는 이유로 백화현상은 없으나 근거리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이 두 가지의 장점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카메라 렌즈의 배율에 따라 적외선 투광기의 IR LED를 카메라가 고배율일 때는 좁은 렌즈의 LED를 발광하고, 저배율일 때는 넓은 각도의 LED를 발광하는 동기화를 구현함으로서 항상 최상의 야간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방범용 CCTV는 통합관제센터의 VMS와 연동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HD 적외선 스피드 돔 카메라에 탑재된 IP 모듈의 제조업체가 어디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IP 모듈을 탑재하는 방법으로 구축된다면 소프트웨어 개발비가 필요 없게 되어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 도로, 골목길 또는 차량번호판 촬영 위한 고정형 적외선 카메라 구축사례 회전형 카메라가 1대의 카메라로 넓은 지역을 순차적으로 촬영하는 장점이 있으나 고가라는 단점도 있다. 이에 도로, 골목길 등에서는 회전형이 아닌 고정형을 사용하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효과적이다. 그리고 야간에 전조등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전조등의 빛을 약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적외선 투광기가 필요하다.
<글 : 박 재 규 | 한국씨텍 대표이사(avc114@naver.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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