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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최고 전력효율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출시 2011.10.20

 

[보안뉴스 김태형] ARM은 지금까지 개발된 ARM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중 가장 전력 효율이 높은 ARM Cortex(코어텍스)-A7 MPCore(코어)와 전통적인 전력과 성능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유연한 접근방법인 ‘빅리틀(big,LITTLE)’ 프로세싱을 발표했다.


Cortex-A7 프로세서는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핵심인 Cortex-A8에 의해 주도된 저전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싱글 Cortex-A7 프로세서는 Cortex-A8 프로세서 대비, 1/5의 사이즈에서 5배의 전력 효율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탁월하게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


Cortex-A7 프로세서는 100달러 대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해, 개발도상국가의 수십억 인구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오늘날 대두되는 기술적 과제 중 하나는 높은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것이다. Cortex-A7 프로세서에 의해 가능해진 빅리틀 프로세싱은 최고성능의 Cortex-A15 MP코어와 최고효율의 Cortex-A7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해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빅리틀 프로세싱은 특정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성능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각 작업에 알맞은 프로세서가 매끄럽게 선택되어 작동할 수 있게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역동적인 선택이 프로세서 상에서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나 미들웨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바일을 사용하는 방식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우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는 웹브라우징, 네비게이션, 게임과 같은 높은 성능의 작업들과 음성통화, 소셜 네트워킹 및 이메일과 같이 낮은 성능으로도 가능하지만 ‘항상 켜져 있고 언제나 접속되어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always on, always connected)’ 작업들이 포함된다.


그 결과 모바일폰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는 필수 컴퓨팅 기기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태블릿과 같은 새로운 모바일 기기들은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컴퓨팅 플랫폼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내며 오직 고정된 기기에서만 가능했던 작업들을 모바일 세상으로 옮겨가고 있다.


ARM 아키텍처는 보다 적은 전력을 소비하고 더 작은 면적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이다. Cortex-A7 프로세서는 28나노미터(nm) 공정기술을 사용할 경우, 0.5mm2 미만의 작은 면적을 차지하며 싱글 및 멀티코어 구성 모두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Cortex-A7은 독립된 프로세서처럼 사용되면서 2013년에서 2014년경에는 100달러 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오늘날 500달러 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프로세스 성능 수준에 준하는 성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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